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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피플 신시직인 포럼]치과 치료의 뉴노멀(New Normal)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는 서울더리본치과

작성일 | 2021.07.23 작성자 | 관리자

치과 치료의 뉴노멀(New Normal)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는 서울더리본치과

 

박준선 서울더리본치과 대표원장

 

대다수의 사람들이 치아 건강이 중요하다는 사실은 인식하고 있지만, 여전히 치과에 가는 것을 굉장히 무서워한다. 구강 케어 스타트업 헬로프로덕트(Hello Products)가 의뢰한 조사에 따르면, 치과 방문을 두려워하는 이유로 ▲치료 과정이 고통스러울까 봐, ▲치료 후 통증이 두려워서, ▲치과용 드릴 소리가 무서워서, ▲마취가 제대로 되지 않을까 봐, ▲과거 무서웠던 치료 경험 때문에 등으로 꼽았다. 그러나 치아 건강을 챙기지 않으면 구강뿐 아니라 전반적인 신체 건강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적시에 치료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최근 치과 분야에서도 디지털 기술이 접목되는 등 ‘디지털화’ 됨에 따라, 첨단 디지털 장비를 이용하여 보다 빠른 시간에 보다 더 정확하고, 덜 아픈 진료가 가능하게 되었다. <위클리피플>은 첨단 장비를 갖추고 선진화된 치과 진료로, 디지털 치과 기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 서울더리본치과 박준선 대표원장을 만났다.

취재·글_김유위 기자, 임수지 기자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이끄는 서울더리본치과

오늘날의 치과 치료는 아날로그 방식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넘어가고 있는 과도기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첨단 장비를 이용하게 되면서 기존 치료 방법들이 가지고 있는 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반면, 새로운 방식이 도입되고 있다 보니 그만큼 진입 장벽이 있기 마련이다. 수원시청역 근처에 위치한 서울더리본치과 박준선 원장은 최신의 장비를 이용하여, 보다 빠른 시간에 보다 더 정확하고, 보다 덜 아픈 진료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 원장은 서울대 치의학 대학원을 졸업한 통합 치의학 전문의로 자연치아를 살리는 보존치료, 잇몸치료 및 관리, 사랑니 발치, 고난도 임플란트, 심미보철, 턱관절 질환의 치료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최소 절개를 통하여 통증과 출혈을 줄여주어 회복이 빠른 고난도 임플란트 수술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정밀한 모의 수술을 미리 진행하고, 계획한 자리에 오차를 획기적으로 줄여 보다 정확한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것이 가능하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면, 컴퓨터로 모의 수술을 미리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임플란트를 식립이 가능합니다. 또한 보철물 제작 역시 컴퓨터로 디자인하여 기계로 만들어 내기 때문에 기공사의 손기술에 전적으로 의존했던 과거와 달리 항상 일정 수준 이상의 퀄리티로 보철물을 생산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서울더리본치과는 현재 치과계에 존재하는 모든 디지털 기술을 가장 적극적으로 진료에 활용하는 치과입니다. 이런 점이 서울더리본치과만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첨단 장비 구축 및 좋은 재료를 확보하여, 환자들이 더욱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진료 환경을 만들고자 합니다. ‘간혹, 디지털 방식이 전통적인 아날로그 방식보다 무조건 좋은가요?’라고 반문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디지털 치과 기술의 발전이 더 가속화될 것입니다. 단언컨대, 이러한 디지털 기술을 잘 이해한 상태에서 올바른 방법으로 사용한다면 기존의 방식보다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더 좋은 수술법에 대해 공부를 하고, 새로운 장비를 도입할 때에도 비교를 많이 한 후 검증이 된 장비만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환자의 입에 직접적으로 닿는 것이기 때문에 최상의 퀄리티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도 끊임없이 하고 있습니다.”

특히 박 원장은 서울과학고를 조기졸업하고 카이스트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했던 공학도였기 때문에 디지털 기술을 받아들이는데 거리낌이 없었고, 오히려 친숙하게 다가왔다고 한다. 사람들에게 좀 더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직업이 무엇일까를 찾던 중 치과의사를 선택하게 되었고, 현재 치과의사가 천직이라 생각할 정도로, 보람을 느끼며 치료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박 원장은 디지털 치과의 우수성에 주목하여 선도적으로 기술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의료인으로서 기본을 지키다

“기본에 충실하고, 환자들에게 최선의 진료로 임하자.” 이것이 바로 박 원장의 진료 철학이다. 박 원장은 과도한 경쟁으로 기본적인 것들이 소홀해지는 현 상황 속에서 면밀한 진료와 최선의 치료로 환자들에게 만족감 주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고 전했다. 이는 만족할만한 결과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환자들이 의료인을 믿고 모든 것을 맡기는 만큼 의료인은 그 책임감을 무겁게 느끼며 진료해야 한다. 치료한 모든 환자들이 기억에 남고 소중하지만 박 원장은 그중에서 한 환자의 치료가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선천적인 안면기형을 가지고 태어났었던 한 남자분의 치료가 기억이 나네요. 이러한 장애로 인해 치아가 대부분 없는 분이었는데 대학병원에서는 치료비가 너무 비싸서 치료를 제대로 못 받고 계신 분이었죠. 1차적으로는 의사와 환자라는 다소 딱딱한 관계로 만나게 되었지만, 치료 과정 중에서 서로의 감정을 공유하고 아픔을 공유하는 과정이 성공적인 치료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던 경험이었습니다. 워낙 치료가 까다롭고 여러 가지 조건이 쉽지 않은 분이었지만 정말 최선을 다했었습니다. 구강상태가 너무 악조건이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제가 해드린 치료가 100점짜리 치료였는지는 확신할 수 없었지만 환자분이 치료 후에 정상적으로 식사를 하실 수 있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단지 구강 내 환경의 구조적인 재건을 이루는 것뿐만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많이 변하는 것을 보면서 느끼는 바가 많았습니다.”

 

이렇듯 박 원장은 환자의 마음을 헤아리며,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환자가 같은 문제로 치과를 방문을 하는 일이 없도록 의료인으로서 두터운 책임감을 가지고 진료에 임하고 있다.

 

환자들만을 생각한 진정성

환자들과의 상담에서 박 원장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정확한 진단과 면밀한 검진’이다. 치아에 문제가 생겨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을 명확히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박 원장은 환자들에게 본인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알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고 있다. 또한, 박 원장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항상 환자들의 안전한 진료를 최우선으로 두고 있기 때문에 위생과 방역 등에도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현재 서울더리본치과에서는 약 450평 규모를 자랑하는 대형 진료공간에 자리하고 있는 전체 유닛 체어에 에어로졸 감염방지를 위한 구강 외 석션기 포르테암(Free arm Arteo)를 설치하여, 석션이 잡을 수 없는 치아 분말, 비말 등의 비산물로 인한 각종 세균, 유해 물질을 차단시켜 병원 내 감염을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감염관리 원칙을 준수하여, 환자들이 더 편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이렇듯 환자들에게 진심을 다하고 있는 박 원장에게, 취재진은 ‘같은 길을 걸어갈 후배들을 위한 조언’이 있는지 물었다.

 

“의료인으로서 제일의 가치는 두터운 책임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보는 환자는 나에게 모든 것을 맡깁니다. 의료인은 그 의미를 잘 알아야 합니다. 이에 항상 공부하고, 최신의 지식을 습득하고, 전문성을 갖기 위해 부지런히 움직여야 합니다. 의료인이 정체되어 있으면 나를 믿고 온 환자들에게 피해가 고스란히 돌아갑니다. 이러한 사명감이 큰 스트레스로 다가오겠지만 그 사명감을 견뎌내야만 반드시 좋은 의료인이 될 수 있습니다.”

환자들에게 기억될 수 있는 치과로

사소한 것도 ‘대충’ 넘어가지 못하는 성격이라는 박 원장. 뭔가 미흡한 점이 있다면 그냥 넘어가지 못하고, 그 생각이 일터를 떠나서도 자꾸 괴롭혔다고 한다. 이러한 성격이 의료라는 행위의 본질을 지키는 데에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 박 원장은 의료인은 절대로 대담하면 안 된다고 말한다. 최소한 본인의 손을 거친 환자는 불편하지 않도록 환자에게 하는 모든 행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다. 앞서 ‘오스템 임플란트 faculty’, ‘메가젠 임플란트 임상 자문의’ 등의 경력을 갖고 있는 박 원장은 더 좋은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서울더리본치과가 추구하는 목표와 비전은 무엇일까?

 

“수원지역에서 ‘디지털치과’하면, 가장 먼저 생각날 수 있도록 ‘좋은 치과’를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다른 치과보다 디지털 장비의 활용에서 차별점을 두고 점점 더 발전해 나가는 것이 목표이며, 더 나아가 그 과정에서 후배들에게 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 치과계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또한 서울더리본치과에 방문하면,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고 치료 결과 또한 만족할 수 있는 그런 치과로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첨단의 장비를 활용하여 치과 치료를 하는 박 원장이 공학도에서 치과 의사로 커리어를 전환한 계기는 사람에 대한 ‘갈증’이었다. 사람들과 직접적으로 부딪히며 일하고 싶다고 했던 박 원장은 지금도 환자들에게 기억될 수 있도록 좋은 치과로 남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변화하는 디지털 치과 기술을 꾸준히 익히면서도 환자에게만은 항상 진심으로 다가가고자 하는 박 원장의 진정성이 앞으로 만날 환자들에게도 고스란히 느껴지기를 바라본다.

 

profile

 

서울과학고등학교 조기 졸업

카이스트(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학사 졸업

서울대학교 치의학과 졸업 (DDS/MSD)

보건복지부 인증 통합치의학 전문의

미국 미시간대학교 석사

오스템 임플란트 우수임상사례 대상

오스템 임플란트 Faculty

메가젠 임플란트 임상자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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